2022년 전망 -1-

※ 개인적으로 정리하려고 작성한 글입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제이브이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뉴트리, 루트로닉, 알테오젠, 제이시스메디칼, 한컴라이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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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누피라비르 영국 승인 받음!

리툭시맙

이 약은 단일클론 항체로 새로운 형태의 “표적” 항암제입니다.  항체는 면역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정상적으로 우리 신체는 체내로 들어온 항원 (세균의 단백과 같은 부분)에 대한 반응으로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항체는 신체의 면역체계가 파괴할 수 있게 표시하기 위해 항원에 부착하게 됩니다. 항체는 대응하는 항원에 부착하여 특이 표적 세포에 효과를 나타내며, 건강한 세포에는 독성이 덜 발현됩니다. 단일클론성 항체 치료는 항원이 확인된 암에서만 가능하며, 리툭시맙은 정상 및 악성 B 세포에 발현된 CD20 항원을 표적으로 하여 체내 면역체계가 표지된 B 세포를 공격하게 합니다. 줄기 세포는 CD20 항원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치료 후 건강한 B 세포가 재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약은 비호지킨성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림프종에 주로 사용되며, 이 외에 다양한 질환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트라스트주맙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을 장기간 투여한 연구 결과가 3월 25일자 Lancet에 실렸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HREA 연구의 최종 결과로 트라스트주맙을 평균 11년간 관찰한 연구라는 점에서 효과와 안전성 평가를 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베바시주맙

이 약은 단일클론 항체이며 표적 항암제입니다. 이 약은 선택적으로 혈관내피세포 성장 인자를 억제하여 암세포 주위에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약은 단독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하여 결장직장암,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난소암,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에 사용됩니다.

 

아니 당연히 중소 업체는 애초에 경쟁상대가 아니지. 윗 넘들이랑 비교해야지.

사이토카인 병용임상

쩝 1위도 20~30% 수준인 건 좀 아쉽

국내에서 첫 번째 CAR-T로 승인받고 4월 투약을 개시한 킴리아 (기업은 노바티스)의 성과, 국내 CAR-T 개발 업체 (△큐로셀 △티카로스 △앱클론 △HK.이노엔 △지아이셀 △녹십자랩셀 등) 의 임상 1상 결과 등도 내년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인듯.

엔케이맥스는 아니었나? 찾아보자.

 

세포 유전자 치료제가 항체 의약품 다음 주인공.

글로벌 데이터는 가까운 미래에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해 30~60억 리터의 CAPA가 필요하지만 현재 CAPA는 1% 이하라 언급하고 있다. 기존 CDMO 강자인 론자와 찰스 리버, 서모 피셔 등도 적극적으로 CDMO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아직 공급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SK가 프랑스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MO 업체인 이포스케시 (Yposkesi)를 인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 예정이라 언급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전망이 밝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대형사의 진출 러시는 이미 시작됐다. 2019년 이후 다수의 딜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기존 중소업체를 M&A하는 방식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 2019년 써모 피셔는 바이러스 벡터 전문 CDMO 업체인 브라머 바이오를 17억 달러에 인수하며 이 시장에 진출했고, 비슷한 시기에 카탈란트는 12억 달러에 파라곤 바이오서비스를 인수했다. 찰스 리버도 올해에만 벌써 3개의 업체를 인수했다. 화이자와 노바티스, BMS 등 빅파마도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설비에 꾸준히 투자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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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31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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